arrowLeft2019 프로젝트

2019 롤렉스 어워드 수상자

그레그와르 쿠르틴

과학자인 그레그와르 쿠르틴(Grégoire Courtine)에게 척수 손상은 더 이상 걷는 데 장애가 아닙니다.

다른 사용자와 2019 롤렉스 어워드의 영감을 주는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스위스 로잔에 거주하는 프랑스 출신의 연구가 그레그와르 쿠르틴은 최근까지 기적과도 같이 여겨지던 척수 손상 치료에 획기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였습니다. 척추가 손상된 부분을 우회하는 전기 "장치"를 통해 환자의 뇌에서 다리를 움직이도록 명령을 내리게 만들도록 만드는, 즉 걷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레그와르 쿠르틴의 연구 목적은 무선 기술을 통해 환자의 뇌와 허리 척수 사이에 신경 보철 장치를 이식하는 것입니다. 이는 척수의 전기 자극을 통해 의식적인 움직임을 통제하는 뇌에서 다리로 신호를 보내고 손상된 척수신경을 회복하도록 도와줍니다.

치유책이 개발될 때까지 척수손상 치료를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자 합니다.

그레그와르 쿠르틴

"스포츠를 좋아해서 언제나 움직임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암벽 등반과 익스트림 스포츠의 광팬인 그레그와르 쿠르틴이 말합니다. "뇌가 움직임을 어떻게 조절하는지 연구하게 된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신체가 마비되어 휠체어에 앉은 운동선수와의 우연한 만남 이후로 그는 척추손상에 대한 해결책을 찾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42세의 그레그와르 쿠르틴은 오랫동안 마비를 앓아온 세 명의 남성이 다시 걸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현재 이들은 목발을 짚고 서서 걸을 수 있습니다. 그는 일 년가량 마비 증세를 보인 세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환자들은 장치와 보조 도구를 사용해 점차 걷는 방법을 다시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 실험은 완전 이식형 뇌-척추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기 위한 기술적 및 개념적 체계를 수립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언젠가 척수손상으로 걸을 수 없게 된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치료법이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