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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라 카훔부: 코끼리의 권리를 지키다

롤렉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올해의 탐험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탐험가인 파울라 카훔부(Paula Kahumbu) 박사는 본격적으로 경력을 쌓기 시작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환경 변화와 밀렵꾼으로부터 코끼리를 보호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케냐 나이로비 인근 교외 지역에서 자란 어린 시절부터 자연 그대로의 야생을 사랑했습니다. 현재 저명한 환경 보호 활동가로 거듭난 그녀는 주변의 동물들과 교감하고 곳곳을 탐험하며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박사 과정을 밟으며 케냐 연안의 산림에 대해 연구하던 중, 그녀는 무엇에 중점을 두고 커리어를 쌓아가야 할지 깨닫게 됩니다. 당시 파울라와 그녀의 팀은 연안 지역의 생물 다양성 조사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바로 그때 한 무리의 코끼리가 그들을 둘러쌌습니다. 팀원들을 공격하는 대신, 몸을 눕히고 잠을 청하는 코끼리들을 보고, 파울라 카훔부는 그들의 우아함과 곁에서 느낀 편안함에 마음을 사로잡혔습니다.

그리고 박사 논문 연구 또한 코끼리를 주제로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전 세계 코끼리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현재 환경 보호 운동가들이 그들이 조사한 내용을 온라인으로 그들 스스로 알리고 발표할 수 있도록 돕는 와일드라이프디렉트(WildlifeDirect)의 CEO를 맡고 있습니다.

또, 케냐의 영부인 마거릿 케냐타(Margaret Kenyatta) 여사와 함께 ‘핸즈 오프 아워 엘리펀트(Hands Off Our Elephants)’ 캠페인을 이끌고 있습니다. 환경 변화와 밀렵꾼으로부터 코끼리를 보호하고자 하는 파울라 카훔부의 노력은 케냐는 물론 전 세계 환경 보호 운동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케냐의 수출과 브랜딩을 담당하는 정부 기관 브랜드 케냐(Brand Kenya)가 인정한 환경 보호 대사로 활동 중이며, 2015년에는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케냐 대통령으로부터 대전사의 훈장(Order of the Grand Warrior)을 수여받았습니다.

코끼리를 보호하고자 하는 파울라 카훔부의 노력은 케냐는 물론 전 세계 환경 보호 운동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환경분야에서 놀라운 역량을 발휘하는 파울라 카훔부는 훌륭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는 그녀의 책 중에서 ‘오웬과 엠지(Owen and Mzee)’라는 동화는 다큐멘터리로 각색되기도 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에 정기적으로 기고할 뿐 아니라, 가디언(The Guardian)의 ‘아프리카 환경 블로거(Environment Blogger for Africa)’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파울로 카훔부는 케냐의 로레토 컨벤트 음송가리 스쿨(Loreto Convent Msongari School)에서 중등 교육 과정을 마친 이후, 영국의 브리스톨 대학교(University of Bristol)에서 생태학과 생물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국가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플로리다 대학교(University of Florida)에서 석사 학위를, 프린스턴 대학교(Princeton University)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2021년 6월에는 케냐와 세계 곳곳의 야생 동물 및 서식지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롤렉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올해의 탐험가로 선정되었습니다.

롤렉스는 새로운 과학적 사실을 발견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 이를 전파하는 개인들에게 이 어워드를 수여 합니다. 이 어워드는 매해 탐험과 스토리텔링에 크게 기여한 개인에게 주어집니다.

대담한 정신의 소유자인 파울라 카훔부는 롤렉스 퍼페츄얼 플래닛의 핵심 신념인 지구를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롤렉스 퍼페츄얼 플래닛 이니셔티브는 과학을 기반으로 전 세계의 환경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를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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