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사우로미로를 탐험하다

발행일 2014년icon-clock리딩 시간: 1min 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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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지리학자 프란체스코 사우로(Francesco Sauro)는 남아메리카의 테이블 마운틴에 있는 미지의 지하 동굴들을 탐험하며 지구의 진화에 대한 실마리를 찾고 있습니다. 그는 지금 다른 행성의 탐사를 위한 준비를 돕고 있습니다.

위치:베네수엘라, 브라질

프란체스코 사우로와 그의 팀이 자일을 탄 채 베네수엘라와 브라질의 탁자 모양의 산악 지대(테푸이스 고원, tepuis)에 존재하는 지하동굴로 내려갑니다. 그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먼 거리에 있는, 아마도 가장 오래된 동굴 안으로 하강하면서 힘든 도전 과제를 마주하고,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있습니다.

이 잃어버린 세계 안에는 고요한 우주가 존재합니다. 아마 수백만 년 동안 누구의 발길도 닿지 않은 채로 완벽한 적막만이 감도는 곳입니다.

이 동굴의 규암석은 전 세계에서 발견되는 석회동굴보다 훨씬 더 단단합니다. 지난 9번의 테푸이스 탐험에서 프란체스코 사우로는 지구상의 대다수 생물들이 탄소나 유황을 소모하는 반면, 가장 깊은 동굴에 서식하는 세균 집락 및 독특한 생물들은 주변 바위로부터 이산화규소를 동원함으로써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는 이 박테리아들에 관한 분석이 지구 생물의 진화를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고 말합니다.

유럽우주기관(European Space Agency)의 대표 지도자로 우주 비행사들을 교육하는 프란체스코 사우로는 다른 행성에서의 인류의 삶을 준비하기 위한 실험실로 동굴을 이용합니다. "우리는 미래에 달과 화성으로 탐험을 떠난 사람들이 수개월 동안 그 행성에서 살아야 하는데, 동굴이 완벽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가 설명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굴 탐험가 중 한 명인 프란체스코 사우로는 그의 지질학적 지식을 토대로 달과 화성에서 지구와 유사한 형성물로 이루어진 동굴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내는 일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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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년간 프란체스코 사우로가 이끌었던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탐험 횟수

  • 17억 년

    테푸이스가 형성된 석영 사암의 나이

  • 1,000 – 2,900 m

    테푸이스 고원의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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